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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프로야구 5경기 한 화면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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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프로야구 5경기 한 화면으로 본다"

머니투데이
  • 최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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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3.2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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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2015 프로야구 참여 구단이 10개로 확대돼 하루에 5경기가 동시에 진행됨에 따라 기존 4채널 서비스에서 제공되던 동시 시청 화면 수를 4개에서 5개로 확대 제공한다.
LG유플러스 (9,760원 ▼20 -0.20%)는 2015 프로야구 참여 구단이 10개로 확대돼, 하루에 5경기가 동시에 진행됨에 따라 기존 4채널 서비스에서 제공되던 동시 시청 화면 수를 4개에서 5개로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29일부터 프로야구 전 경기를 U+ tv G의 5경기 동시시청 서비스를 통해, 야구 경기를 시청하면서도 타 구장의 소식과 스타플레이어의 경기 모습을 놓치지 않고 즐길 수 있게 됐다.

4채널 서비스는 LG유플러스가 지난 2013년 선보인 다채널 동시 시청 서비스로, 시청자는 자신이 원하는 채널을 직접 선택해 골라볼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IPTV 사용자의 약 절반 이상이 4채널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특히 프로야구 시즌에는 멀티뷰 서비스 이용률이 급증하는 등 고객들의 시청 요구를 사전에 파악해 서비스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박종욱 LG유플러스 IPTV사업담당 상무는 "고객의 서비스 이용 패턴과 시장의 변화를 반영하여 고객에게 차별된 IPTV 서비스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고객 친화적이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계속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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