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유대 기자,김영신 기자,정재민 기자 = 국민대타협기구 활동 종료 이후 공무원연금 개혁안에 대한 추가 논의를 위한 실무기구의 가동이 불발됐다.
여야 원내대표는 30일 주례회동을 갖고 실무기구의 활동 시한 등을 논의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새누리당은 4월 임시국회가 시작되는 내달 7일 전에 실무기구 활동을 끝내고 단일안을 도출해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시간의 제한 없이 실무기구를 가동할 것을 주장하면서 평행선을 달린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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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30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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