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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100조 클럽 ELS는 키움증권의 2015년 글로벌 상품 시리즈 중 첫 번째 상품이다. 시가총액 100조원 이상의 글로벌 초우량기업을 선택해 안정성을 지수형 ELS 수준으로 높이고 수익률은 종목형 ELS 수준을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초자산 종목으로는 소비재, 금융, 통신, 기술 등 다양한 업종이 포함되며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삼성전자, 월마트, 도요타 등이 있다.
이날부터 내달 4월 2일까지 판매하는 제1회 글로벌 100조 클럽 ELS는 한국과 미국의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삼성전자와 애플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으로 최고 40.50%(연 수익률 13.50%)의 수익을 지급한다. 발행 후 6개월 주기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년, 1년 6개월), 85%(2년, 2년6개월, 3년) 이상인 경우 최고 40.50%(연 수익률 13.50%)로 상환된다. 손실 가능 조건(녹인)은 60%다.
함께 판매되는 제2회 글로벌 100조 클럽 ELS 역시 삼성전자와 애플을 기초자산으로 하는데, 이 상품은 knock-in barrier 55%의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으로 최고 25.50%(연 수익률 8.50%) 수익을 지급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올해 자산관리의 키워드는 글로벌 자산배분"이라며 "글로벌 100조 클럽 ELS는 안정성과 우기성을 동시에 추구한다"고 밝혔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으로 키움증권 홈페이지와 HTS, 스마트폰 모바일앱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키움금융센터 금융상품 전문상담 번호(1544-9100)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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