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 / 사진=뉴스1 |
삼성물산 (48,100원 ▲2,300 +5.0%)이 31일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최 사장이 2014년 받은 총 급여는 20억1800만원으로, 이중 급여가 11억9500만원이고 상여금은 8억1700만원이었다.
정수현 현대건설 (34,800원 ▲200 +0.58%) 사장은 10억8600만원을 지급받았다. 박영식 대우건설 (3,710원 ▲35 +0.95%) 사장은 급여 3억3700만원, 상여금 2억400만원, 기타근로소득 1억7200만원 등 총 7억1300만원을 수령했다. 김치현 롯데건설 사장의 보수는 5억5000만원이었다.
대림산업 (49,450원 ▼150 -0.30%)은 임원 보수가 5억원을 넘지 않았다. 다만 등기이사 4명의 평균 보수는 4억1100만원을 기록했다. SK건설은 등기이사 4명이 1인당 평균 2억2500만원, GS건설 (15,020원 ▲110 +0.74%)은 등기이사 3명의 연봉이 평균 5900만원이었다.
한화건설은 김승연 회장과 김현중 전 부회장에게 퇴직금을 포함, 지난해 각각 23억3200만원, 23억7000만원을 지급했다. 진영대 전 부사장은 17억300만원(급여 1억100만원, 퇴직금 16억200만원)을 지급받았다. 한화건설은 "임원 퇴직금 지급규정에 따라 근무기간 3년9개월에 해당하는 금액을 산출했다"고 설명했다.
정동화 포스코건설 전 부회장의 총 급여는 18억원으로 이중 급여가 1억100만원, 성과급 1억9900만원, 장기인센티브 1억1900만원, 퇴직소득 13억8100만원이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김위철 사장이 지난해 급여 6억3000만원, 상여금 2억3900만원, 기타 근로소득 300만원 등 총 8억7200만원의 연봉을 지급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연봉(6억4400만원)보다 35% 이상 증가한 금액이다.
![광교도 아닌데…"수원 국평이 9억?" 외면받던 이 동네 '반전'[부릿지WALK]](https://thumb.mt.co.kr/11/2024/04/2024041816551096732_1.jpg/dims/resize/100x/optimize/)
![[영상]"이강인, 손흥민에 패스 안 해 실점"…요르단전 이 장면 '시끌'](https://thumb.mt.co.kr/10/2024/02/2024021605405373481_1.jpg/dims/resize/100x/optimize)
![하이브, 민희진 고발..경영권 탈취 시도 확인 "물증 확보" [공식]](https://menu.mt.co.kr/upload/main/2024/2024042508102066287776_mainTop.jpg)
![미국 대선, 6개주만 보면 답 나온다 [PADO 편집장의 '미국 대 미국']](https://i4.ytimg.com/vi/7kc1ddGnWtE/hqdefaul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