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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도 발명의 도구”

[영 이노베이터] 황성재 퓨처플레이 CCO

머니투데이 테크 M 테크M 편집부 |입력 : 2015.05.08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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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테크M은 창간 2주년을 맞아 정보통신기술(ICT)과 과학기술 분야에서 그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활동하면서 뛰어난 성과를 내고 있는 ‘젊은 혁신가(Young Innovator)’를 선정했다. 이들은 남다른 혁신성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의 문제 해결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스타트업도 발명의 도구”
황성재 퓨처플레이 이사(CCO, Chief Creative Officer)는 ‘KAIST 발명왕’으로 유명한 벤처캐피털리스트다. 현재 황 이사가 낸 특허만 300여 개로 이 중 절반이 KAIST 석·박사 시절의 것이다. KAIST 설립 이래 가장 많이 기술 이전에 성공한 사례로 꼽히는 그는 기술 이전을 하며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스타트업 창업을 돕고 있다. 특허 기술 이전을 통해 출구 전략을 세우는 방법에 누구보다 밝다.

이 점은 벤처캐피털(VC) 업계에서 황 이사만의 독특한 캐릭터를 만들었다. 황 이사는 “스타트업도 발명의 한 도구로 본다. 내가 만든 새로운 것들을 적용하고 싶었는데 그 방법 중 가장 영향력 있는 것이 창업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멘토로서 자신만의 색깔을 갖고 창업을 돕는데 그치지 않고 자신의 창업도 준비하고 있다. 발명왕에서 벤처캐피털리스트로 변신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경영에 도전하는 것이다.

2년 전부터 스마트워치 연구를 꾸준히 진행하며 배터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알고리즘 등 다양한 특허를 차근차근 모으며 준비해왔다. 오는 6월 경 스마트워치 관련 사업을 하는 법인을 세울 계획이다.황 이사는 스스로를 ‘발명하는 경영자’라고 정의한다. 발명은 ‘누가 먼저’ 만들었느냐에 가치를 둔다. 하지만 사업가에게 ‘누가 먼저’는 중요하지 않다. 가장 합리적이고, 수익을 많이 내는 방법으로 가는 것이 중요하다.

그 둘 사이를 조율하며 의미 있는 회사를 만드는 것이 요즘 그의 주요 화두다. 황 이사는 “나에게 혁신은 ‘작은 시도들의 조합’이다. 작은 것들을 바꾸기 위해 시도하다보면 그 과정에서 혁신이 만들어진다고 본다”며 “어떻게 재조합하고 재조립하는지에 따라 혁신이 결정된다”고 말했다.
조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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