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제주신라에서 2박하면 '2인 왕복 항공권' 무료

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제주신라호텔 전경 /사진제공= 신라호텔

제주신라호텔이 가정의 달을 맞아 5월과 6월 패키지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항공권과 뷔페 식사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5월 '스프링 모멘트' 패키지와 6월 '오션 브리즈' 패키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2박 투숙시 김포-제주 2인 왕복 항공권을, 3박 이상 투숙시 17만 원 상당의 '더 파크뷰' 디너 뷔페 2인 이용권(1회)을 제공한다.

항공권과 디너 뷔페 식사권 증정 이벤트가 진행되는 기간은 5월 5일~7일, 11일~13일, 25일~28일, 31일, 6월 1일~4일이다.

'스프링 모멘트(Spring Moment)'는 △본관 스탠다드 객실 1박 △숨비 스파 존 무료 이용 △라운지 S 무료 입장 △G.A.O. 트레킹 2인 1회 △2인 조식(1회) △실내외 수영장 무료 이용 혜택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름, 화순 곶자왈, 올레 코스 등을 탐방하는 G.A.O 트레킹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패키지 가격은 55만원부터(세금, 봉사료 별도)다.

6월의 '오션 브리즈' 패키지 프리미엄 타입은 △본관 스탠다드 객실 1박 △와인 파티 2인 △프라이빗 오션 테라스 시그니쳐 메뉴 1세트 △조식 2인 △라운지 S 입장 2인 △ 실내외 수영장 무료 혜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47만 원부터(세금, 봉사료 별도)다.

패키지 이용 고객들은 '숨비 스파 존'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야외 온수풀과 자쿠지가 준비된 숨비 스파 존에서 노천 스파를 즐기면서 봄이 찾아온 아름다운 정원의 경관 뿐만 아니라, 풀사이드에서 열리는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조식은 뷔페 레스토랑 '더 파크뷰', 한식당 '천지', 일식당 '히노데', 룸서비스 조식 중 기호에 맞게 선택 가능하며, 호텔 셰프들이 신선한 제주산 해산물과 최고급 식재료로 만든 요리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