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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개장] 애플 실적에 촉각 '상승'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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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개장] 애플 실적에 촉각 '상승' 출발

머니투데이
  • 국제경제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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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4.27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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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27일(현지시간) 상승세로 출발했다.


지난 주말 기술기업들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지수와 나스닥종합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뉴욕 증시는 이날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투자자들은 장 마감 후 지난 1분기 실적을 내놓는 애플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전문가들은 애플이 지난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125억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개장 직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53.32(0.29%) 상승한 1만8133.46을 기록 중이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 대비 4.47(0.21%) 오른 2122.16을 나타내고 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13.29(0.26%) 오른 5105.37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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