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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1000만원 상당 '어린이 날' 선물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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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1000만원 상당 '어린이 날' 선물 기부

머니투데이
  • 민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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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5.0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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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손가정 결연아동들에게 노트북·태블릿PC 등 선물…롯데하이마트 "가족사랑 실천 앞장설 것"

박재욱 롯데하이마트 기획부문장(왼쪽)이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어린이재단 서울남부지역본부에서 소동하 어린이재단 서울남부지역본부장에게 어린이날을 맞아 결연아동들에게 전달할 노트북·태블릿PC등 1000만원 상당의 선물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 (9,370원 ▼90 -0.95%)는 결연아동들에게 제공할 1000만원 상당의 어린이날 선물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선물은 결연아동들로부터 받고 싶은 선물을 미리 조사해 아이들이 원하는 노트북, 태블릿PC, 컴포넌트 등으로 준비했다.

롯데하이마트는 '행복3대 캠페인'을 통해 조손 가정과 결연을 맺고 경제적, 정서적으로 후원해오고 있다. 1대인 조부모와 3대인 손자·손녀에게 롯데하이마트가 2대인 부모 역할을 해주겠다는 취지다.


박재욱 롯데하이마트 기획부문장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어린이재단에서 소동하 어린이재단 서울남부지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 부문장은 "가정의 달을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며 "가족사랑 실천에 롯데하이마트가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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