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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전망] 전주 흐름 이어갈까…지표·실적 관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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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전망] 전주 흐름 이어갈까…지표·실적 관심사

머니투데이
  • 주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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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5.04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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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던 뉴욕 주요 증시는 이번 주도 그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정규장 흐름을 예측하는 주요 선물지수는 일제히 상승세로 돌아섰다.


뉴욕 현지시간 오전 4시 38분 기준 다우존스지수 선물은 전장대비 0.273% 오른 1만7983을 기록 중이다. S&P500지수 선물은 0.214% 상승한 2106.00을, 나스닥종합지수 선물은 0.145% 전진한 4474.25를 지나고 있다.

앞서 하락세를 펼쳤던 선물지수는 유로존 제조업 지표 발표 이후 상승세로 전환했다. 유로존 4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최종치는 52.0로 집계돼 잠정치 51.9을 소폭 상회했다.

독일 4월 제조업 PMI 최종치는 52.1로 역시 잠정치 51.9를 웃돌았다. 반면 프랑스 4월 제조업 PMI 최종치는 48.0로 집계돼 잠정치 48.4를 밑돌았다.

이날 예정된 경제지표로는 미국 4월 제조업수주가 있다. 시장은 4월 제조업 수주가 전월대비 2.0%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인사들 가운데는 대니얼 타룰로 이사가 보스턴에서 연설을 갖는다.

어닝시즌이 이어지는 가운데 시스코시스템즈, 컴캐스트 등이 이날 분기 실적을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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