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뉴욕전망] 상승세 지속 여부는?…실적·유가 변수 주목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뉴욕전망] 상승세 지속 여부는?…실적·유가 변수 주목

머니투데이
  • 주명호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5.05.05 18:09
  • 글자크기조절
뚜렷한 상승세를 보였던 전날과 달리 5일(현지시간) 뉴욕 주요 증시의 방향성은 엇갈릴 것으로 예상된다. 별다른 지표 발표가 없는 가운데 기업들의 실적 발표 및 유가 흐름, 유럽 소식 등이 증시 흐름을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뉴욕증시 선물지수는 혼조세를 그리고 있다. 뉴욕 현지시간 오전 4시 52분 기준 다우존스지수 선물은 전장대비 0.028% 상승한 1만8000을 지나고 있다. 반면 S&P500지수 선물은 0.012% 하락한 2109.00을, 나스닥종합지수 선물은 0.073% 내린 4473.25를 기록 중이다.

전날 증시는 공장주문 등 경제지표 호조와 유럽 경기의 회복 기대감이 겹치면서 일제히 상승했다. 3월 공장주문은 전월보다 2.1% 늘어나면서 작년 7월 이후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

이날에는 3월 무역수지 및 4월 ISM 서비스업지수가 발표된다. 시장은 3월 미국 무역수지가 417억달러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앞서 2월에는 354억달러 적자가 발생한 바 있다. 4월 ISM 서비스업지수의 경우 56.2로 3월 56,5에서 소폭 후퇴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업들의 실적 발표도 여전히 관심사다. 이날 실적을 내놓는 주요 기업으로는 프레디맥, 오피스디포, 월트디즈니, 렌딩클럽 등이 있다.


그리스 구제금융과 관련한 소식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4일 폴 톰센 국제통화기금(IMF) 국장은 유로존 채권단이 그리스 채무를 상당부분 탕감하지 않을 경우 그리스 지원에 동참하지 않겠다고 경고해 그리스 우려를 부추겼다.

국제유가는 상승흐름을 보이고 있다. 미국선물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대비 0.70% 오른 배럴당 59.34달러에 거래 중이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주식 '매도 폭탄' 터졌다…30조원어치 사들이던 외인 '돌변'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포스트 총선(上) 반쪽·땜질 처방만 십수년…이젠 표 챙기느라 미뤘던 숙제할 시간

이슈패키지

PADO
PADO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