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증선위, 진흥건설·골든브릿지저축銀 등 증권발행 제한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증선위, 진흥건설·골든브릿지저축銀 등 증권발행 제한

머니투데이
  • 김성은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5.05.06 21:23
  • 글자크기조절
증권선물위원회(위원장 정찬우)는 6일 제 8차 회의에서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진흥건설 등 3개사에 대해 증권발행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감사인 지정 등의 조치를 취했다.

증선위에 따르면 진흥건설은 지난 2011년과 2012년 각각 대손충당금 및 충당부채를 과소계상했다. 자본잠식 등으로 인해 회수가 불확실한 특수관계자 대여금에 대한 대손충당금을 과소계상했다는 설명이다.


진흥건설은 또 지급보증한 사실 및 특수관계자와의 거래내역에 대한 주석을 미기재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6개월간 증권발행제한 조치 및 2015년1월~2016년12월까지 2년간 감사인 지정을 받게 됐다.

주거용 건물 개발업체 드림리츠는 특수관계자 등을 위한 지급보증내역 주석을 미기재한 것으로 조사돼 6개월 간 증권발행이 제한됐다.

또 골든브릿지저축은행은 대출채권에 대한 대손충당금을 과소계상하는 한편 소송관련 공탁금 및 미수수익 등을 과대계상했다. 이에 따라 4개월간 증권발행이 제한됐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단독 무산된 롯데의 꿈… 중국 선양 롯데타운 매각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