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팅엔젤스, 방문 요양사업 소자본창업 아이템 각광

방문요양사업 비지팅엔젤스코리아 부산 북구지점은 어르신들을 모시기 시작한지 2개월밖에 안된 스타트업 방문요양 기관이다. 소자본으로 창업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지점장의 헌신적인 노력과 선진화된 케어 시스템으로 비지팅엔젤스 내에서도 가장 빠른 시간에 손익분기점을 넘어 수익을 내는 지점으로 우뚝 솟았다.

사진제공=비지팅엔젤스

부산 북구지점의 김정희 지점장은 “친정 아버지와 시어머니를 가족 요양보호사로 돌보다가 보니 노인복지 관련 사업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KTV(한국정책방송)의 한 프로그램에서 정서지원 및 동반자 서비스를 펼치고 있는 비지팅엔젤스에 대한 방송을 하고 있어 관심을 갖고 시청하게 되었다. 그 후 국내 선두 시니어 홈케어 기업으로 체계적인 시스템이 갖춰진 업체라 프랜차이즈 본사에 많은 부분을 물을 수 있고 정확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생각해 비지팅엔젤스를 선택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방문요양 사업은 최근 유망 소자본 유망 창업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지만 시,군,구청에 장기요양기관 설치 신고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전산망에 직접 청구 작업을 해야 하는 등 여러 행정적인 절차가 뒤따르는 창업아이템이다. 때문에 관련 업무를 다뤄보지 않은 예비 창업가들에게 이 절차들은 많은 부담과 시간 및 노력을 필요로 한다. 이러한 어려움들을 해결하기 위해 비지팅엔젤스는 다년간 쌓여진 경험으로 이런 행정적인 절차뿐만 아니라 기관을 운영하면서 생길수 있는 애로사항들을 실시간으로 컨설팅해주고 있어 소자본 창업을 꿈꾸는 많은 이들에게 환영받고 있다.

김 지점장은 본사의 이러한 지원들을 이용하여 지난 3월 본사 가맹비와 사무실 임대 보증금 포함 총 4000만원으로 비지팅엔젤스를 오픈하였다. 적극적인 지원과 개인적인 노력이 더해져 부산 북구지점은 오픈 2개월만에 손익분기점인 10명에 1000만원의 매출을 달성하였으며, 이번 달에도 고객확보가 원활히 이루어져 월말에는 고객수가 15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 지점장은 사회복지사와 요양보호사 자격을 모두 갖고 있는 지점장으로서 노인장기요양보험 2등급이신 친정아버지와 3등급이신 시어머니를 가족 요양보호사로 실제 케어해 본 경험을 가지고 있었다. 덕분에 요양을 받고 있는 어르신의 보호자 입장과, 직접 돌봐드리는 요양보호사의 입장, 지점을 운영 관리하는 사회복지사 입장 모두를 폭넓게 이해해, 그들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살뜰히 챙기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하고 있었다.


김 지점장은 "방문요양의 사업특성상 케어를 받는 고객뿐만 아니라 관계된 모든 이들의 마음을 얻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유망 소자본창업이라고 생각하여 본사의 매뉴얼대로 착실히 실행하고, 자신의 가장 큰 장점인 ‘공감하는 지점장’의 모습을 마음껏 발휘한 결과 지금과 같은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는 것이다. 덧붙여 김 지점장은 "돈을 쫓기 보다는 돈이 따라오게 하는 것, 이것이야말로 어느 사업장에서나 귀를 기울여야 하는 필수항목"이라고 전했다.
이처럼 체계적인 지점 운영 지원을 제공하고 있는 비지팅엔젤스는 유망 소자본 창업아이템으로 창업주들 사이에서 주목받으며 많은 지점 개설 문의를 받고 있다. 비지팅엔젤스의 서비스나 가맹에 관한 문의는 비지팅엔젤스 홈페이지(//www.visitingangels.co.kr)나 대표번호(1544-3183)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