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개인연금 '돋보이는 수익률 관리'

권선주 IBK기업은행장 /사진=IBK기업은행

제2회 대한민국 연금대상 개인연금부문 대상(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한 IBK기업은행은 저금리 기조 속에서도 2014년 연금저축신탁(채권형) 부문 연간 수익률 4.08%를 달성해 명실상부 최고의 연금사업자임을 입증했다.

권선주 기업은행장은 "최근 우리 사회가 '평균수명 100세 시대'를 앞두고 있는 만큼 개인연금은 노령화 시대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보장할 수단으로서 그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며 "이러한 시기에 언론사와 금융당국이 선정하는 '제2회 대한민국 연금대상' 개인연금부문 대상을 수상한 것은 연금사업자로서 큰 영광"이라고 밝혔다. 권 행장은 "앞으로도 기업은행만의 특화된 연금 서비스로 더욱 신뢰받는 금융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IBK기업은행의 연금저축신탁은 연간 1800만원 이내에서 적립이 가능하며, 최대 400만원 한도 내에서 적립액의 13.2%~16.5%를 세액공제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적립은 연간 납입한도(1800만원) 이내에서 자유롭게 할 수 있으며, 연금수령은 가입일로부터 5년 이상, 만 55세 이후가 되면 고객이 원하는 시점에 할 수 있다. 즉, 세제혜택을 기본으로 하며 적립과 지급을 유연하게 관리할 수 있는 상품이다.

IBK기업은행 연금저축신탁의 차별화는 단연 수익률이다. 수익률은 체계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실현되고 있는데,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투자전략회의를 통해 금융시장 전망 및 운용전략을 공유하고 장기적 관점의 자산포트폴리오 구성 뿐만 아니라 시장 변화에 따른 자산 비중도 주기적으로 재조정하고 있다.

IBK기업은행의 연금저축신탁은 실현되는 수익률 외에도 원금까지 안전하게 보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고객들로부터 이보다 더 든든한 노후설계는 없을 것이란 평가를 받아왔다. 2013년 이후에는 신탁보수율을 은행권 최저수준인 0.5%로 인하해 고객의 금융비용 부담을 크게 완화하기도 했다.

IBK기업은행_로고

최근 IBK기업은행은 차별화된 은퇴금융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선포한 브랜드 'IBK평생설계'의 슬로건인 'IBK와 함께하는 행복한 미래'를 실현하기 위해 은퇴설계전문가를 관리·양성하고 있으며, 전문가들을 통해 생애주기별(은퇴준비, 은퇴예정, 은퇴고객) 상품을 제시하고 있다.

최근엔 고객들의 은퇴설계를 돕기 위해 영업점 전 창구에서 은퇴상담이 가능한 '은퇴설계시스템'을 도입키로 하는 등 은퇴 관리에 매진하고 있다. 영업점 직원이 창구에 방문한 고객의 기본정보를 입력하면 고객의 연령·재무상황에 맞게 자동적으로 은퇴상품을 설계해주는 시스템이다. IBK기업은행은 '제2회 대한민국 연금대상 수상'을 시작으로 100세 시대에 적합한 금융강자로 위상을 더욱 다져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