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패션]'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vs '파랑새의 집' 경수진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사진=tvN '식샤를 합시다2' 방송화면, 르샵, 질 바이 질스튜어트. 아그레또, 오아이오아이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에서 배우 서현진은 사랑스러운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지난 19일 방송된 '식샤를 합시다2' 14회에서는 수지(서현진 분)와 대영(윤두준 분)의 콩국수 먹방이 전파를 탔다. 이 장면에서 서현진은 블랙 스트라이프 니트에 네이비 색상의 점프수트를 매치해 귀엽고 발랄한 느낌을 자아냈다. 여기에 그녀는 원통형 숄더백과 메탈릭한 옥스포드화를 매치하고 경쾌함을 더했다.

☞서현진 착용제품
상의, 소매와 밑단 리브가 몸에 핏돼 한층 날씬하게 보이는 스트라이프 니트 '르샵' 5만9000원. 하의, 가벼운 리넨 소재로 티셔츠와 레이어드 하기 좋은 점프수트 '질 바이 질스튜어트' 35만8000원. 신발, 매탈릭한 실버와 우드굽의 배색이 돋보이는 핸드메이드 옥스포드 슈즈 '아그레또' 20만원. 가방, 마카롱 모양의 동전지갑이 세트로 구성된 도시락가방 모티브의 원통 토트백 '오아이오아이' 8만9000원.

/사진=커스텀멜로우, 빈스, 마지셔우드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 배우 경수진은 밝고 화사한 오피스룩을 연출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파랑새의 집' 27회에서는 영주(경수진 분)가 좋아하는 사람이 김지완(이준혁 분)임을 알게 되는 오민자(송옥숙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장면에서 경수진은 모노크롬 프린트의 티셔츠에 스트라이프 재킷을 걸쳤다. 여기에 경수진은 블랙 컬러의 진과 쇼퍼백을 매치해 깔끔한 분위기를 냈다.

☞경수진 착용제품
아우터, 스트라이프 무늬의 리넨 소재가 시원한 느낌을 내는 H라인 재킷 '커스텀멜로우 젠티' 43만8000원. 상의, 동양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프린트 티셔츠 '빈스' 17만8000원. 가방, 부드러운 소가죽 재질로 다양한 의상에 매치하기 좋은 블랙 쇼퍼백 '마지셔우드' 19만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