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 스타일별 애플워치 케이스 3종 출시

머니투데이

박효주 앱매니저

슈피겐코리아(대표 김대영)는 우수한 보호력은 물론 사용자의 TPO(시간·장소·상황)에 맞춰 다양한 스타일 및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애플워치 케이스 3종을 선보였다.

◇기기 본연의 매력을 살리는 '초박형 투명케이스'

애플워치를 본연의 모습 그대로 사용하고자 하는 사용자에게는 초박형 투명케이스를 추천한다. 초박형 투명케이스는 애플워치만의 단순한 멋은 그대로 유지한 채 보호력을 갖춰 부담 없이 사용하기 좋다.

'리퀴드크리스탈'은 유연한 TPU소재를 사용해 기기 전체를 부드럽게 감싸주며, 정밀 설계를 통해 뛰어난 핏감은 물론 애플워치의 다양한 기능을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다. 가격은 1만 3900원이다 3,900원 이다 ">3900원 이다.

◇야외활동 및 운동이 많은 이들에겐 '스포츠형 케이스'

평소에 야외 활동 및 운동을 좋아하는 사용자라면 가장 먼저 케이스가 확실한 보호력을 제공하는지를 살펴봐야 한다. 42mm 전용 '터프아머'는 날렵한 외관에 케이스 내부 전면 보호 창을 장착한 형태로 제작돼, 야외 레저활동을 즐기는 사용자에게 좋다.

부드러운 케이스를 장착한 후 보호 창이 내장된 하드커버를 씌우 관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탠저링탱고, 건메탈, 샴페인골드 등 총 3가지 색상을 제공하며, 가격은 1만 9900원 이다.

◇격식 있는 자리를 더욱 빛나게, '슬림핏 하드케이스'

격식 있는 모임 및 자리에 참가할 일이 생기거나 자신의 세련미를 발산하고 싶을 때는 깔끔한 느낌의 슬림핏 하드케이스가 제격이다.

'씬핏'은 애플워치의 클래식한 스타일을 구현해낸 하드케이스로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를 활용해 가볍고 얇으면서도, 충격 및 외부 흠집 등에 강한 것이 특징이다. 새틴실버, 샴페인골드, 스무드화이트, 스무드블랙 등 4가지 색상을 제공한다. 가격은 1만 3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