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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네팔 난민 위해 생수 10만병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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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네팔 난민 위해 생수 10만병 기부금 전달

머니투데이
  • 서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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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5.27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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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대지진 긴급 구호 생수 10만병 기금 전달식에 참석한 카만 싱 라마(Kaman Singh Lama) 주한 네팔대사(가운데)와 넷마블 사회공헌팀 직원들. /사진제공=넷마블.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가 네팔 대지진 난민을 돕기 위해 생수 10만병에 대한 기부금을 주한 네팔대사관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넷마블은 지난 11일부터 2주 동안 넷마블 전체 계열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모은 모금액과 위로의 뜻을 담은 편지를 전달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받고 있는 네팔 주민들을 위해 넷마블컴퍼니 전 임직원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참여했다"며 "이번 기부로 네팔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진 피해가 하루속히 복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모금활동 외에도 '학부모 게임문화교실', '전국장애학생 e스포츠대회' 등 게임산업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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