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제5회 청년기업대회' 참가신청 기한 28일로 변경

머니투데이

이해진 기자

머니투데이가 국내외 유수의 액설레이터 및 VC(벤처캐피탈)과 손잡고 미래의 벤처스타를 발굴하기 위해 '제 5회 청년기업가대회'를 개최했으나 전국으로 번진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사태가 좀처럼 진정되지 않음에 따라 많은 정부·지자체 및 시민 모임과 행사들이 취소되거나 연기되고 있습니다.

정부와 지역기관 및 시민 모두가 메르스 사태 종결을 위해 힘쓰고 있는 만큼 본지도 이에 발맞춰야 한다는 판단에 따라 '5회 청년기업가대회' 일정을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대회 일정이 연기 되는 만큼 그 기간 내 더욱 많은 지원자들이 청년기업가대회에 도전장을 낼 수 있도록 지난 21일 마감 예정이었던 참가신청 기한을 오는 28일로 변경, 접수 신청 기간을 일주일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기존 접수 마감자들도 연장 기한 내 입력 내용을 수정할 수 있습니다. 참가 신청 및 수정은 기존 기업가정신재단 온라인 홈페이지(www.efkorea.kr) 에서 하시면 됩니다.

예상치 못한 메르스 사태로 인해 부득이하게 대회 일정이 연기하게 됨에 따라 대회 일정표에 맞춰 차근차근 대회를 준비하고 있던 분들과 신청 기한 내 접수를 마감 해주신 분들께 양해 부탁드립니다. 또한 대회 참가를 희망했으나 기한 내 신청 하지 못했던 분들께는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이번 대회는 머니투데이가 벤처포트(대표 유청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 코이스라 시드 파트너스(대표 박대진), 사이버에이전트 벤처즈 코리아(대표 에비하라 히테유키), 더 네스트 앤 컴퍼니(대표 홍상민) 등 국내외 유수의 액셀러레이터 및 VC와 손잡고 창업 성공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더욱 풍성한 혜택과 기회를 제공합니다.

최종 선정 팀은 기업가정신재단(이사장 곽수근)으로부터 최고 5000만원의 투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대회 수상 여부와 상관없이 공동주최기관으로부터 최고 4억 원의 투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예선통과 최대 30팀과 본선 진출 최대 10팀에게는 기업가정신재단 창업준비금 총 2500만원이 지급되며 특히 결선 진출팀에게는 공동주최 5개 액셀러레이터 등이 수여하는 최고 600만원의 특별상이 주어집니다.

국내외 유수의 액셀러레이터 및 VC들에게 사업 아이템을 평가 받고 성공한 선배 벤처인들과 직접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가 마련된 5회 청년기업가대회에 적극 지원하시길 바랍니다.

5회 청년기업가대회 ◇주최: 기업가정신재단, 벤처포트, 씨엔티테크, 코이스라 시드 파트너스(KSP), 사이버에이전트 벤처즈 코리아(CAV 코리아), 더 네스트 앤 컴퍼니
◇주관: 머니투데이
◇후원: K-ICT 멘토링센터, K-ICT 본투글로벌센터
◇일정: 예선마감 6월21일, 본선 8월 초, 결선 9월 중순
◇신청: 기업가정신재단 홈페이지(www.efkorea.kr)
◇문의: 머니투데이 미래연구소 (02-724-0912 혹은 [email protected])
◇신청마감: 6월 28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