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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상장사 16곳, 4900만주 보호예수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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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상장사 16곳, 4900만주 보호예수 '해제'

머니투데이
  • 김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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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6.3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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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은 7월 중 총 4900만주의 주식이 의무보호예수 기간에서 해제된다고 30일 밝혔다. 상장사 총 16곳의 주식이다.

시장별로 살펴보면 코스피 1곳에서 100만주, 코스닥 15곳에서 4800만주가 보호예수 해제된다.

이는 지난달(3억8200만주) 대비 87.1% 감소한 수치이며 전년 동기(1억700만주) 대비로는 53.8% 감소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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