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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銀,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4호점 선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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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銀,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4호점 선정식

머니투데이
  • 변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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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7.0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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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주은행
광주은행은 지난달 29일 광주 남구 대촌지역아동센터에서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4호점 선정식'을 열었다.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4호점에 선정된 대촌지역아동센터는 남구 지석동의 도농 지역에 위치해 아동들의 가정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이에 따라 방과 후 아동보호와 급식이 무척 중요한 곳이었지만, 주방 환경 및 학습시설이 미흡한 실정이었다.

이에 따라 광주은행은 주방 리모델링과 함께 아동들의 학습을 돕기 위한 책상과 책장을 마련하는 등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주었다. 또 이날 행사에 참여한 광주은행 지역사랑봉사단 직원들은 아동들에게 간식을 나누어 주고 국악 배우기 체험을 함께 했다.

박명순 대촌지역아동센터 센터장은 "광주은행의 공부방 지원이 우리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건강하게 성장시켜 주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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