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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서울 청계천로 머니투데이 사옥에서 열린 '2015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최종식 쌍용자동차 대표이사(오른쪽)가 정희경 머니투데이 편집국장으로부터 '올해의 차' 패와 꽃다발을 받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임성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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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서울 청계천로 머니투데이 사옥에서 열린 '2015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이사(오른쪽)가 정희경 머니투데이 편집국장으로부터 '올해의 레저용 차' 패와 꽃다발을 받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임성균 기자 |
올해로 7번째를 맞는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차'는 쌍용자동차 티볼리가 대상인 '올해의 차'와 부문상인 '올해의 도심 출퇴근용 차'에 선정됐다. 또 랜드로버의 디스커버리 스포츠는 '올해의 레저용 차'로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최종식 쌍용자동차 대표이사와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이사가 참석해 정희경 머니투데이 편집국장으로부터 상패를 전달받았다.
머니투데이 '2015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차'는 국산차 5대, 수입차 21대 등 역대 최다인 총 26대의 신차가 출품돼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지난 5월11일부터 지난 6월 14일까지 머니투데이 오토M 홈페이지에서 진행돼 총 4만9628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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