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디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5가지 선글라스 스타일링

계절에 상관없이 유행하는 패션 아이템 중에 한가지로 선글라스를 빼놓을 수 없다. 선글라스 매장에 들어오는 10명중 7명은 선글라스를 고를 때 중요시하는 요소가 있냐는 물음에 '예' 라고 대답한다. 그럼 '아니오'라고 대답한 사람들에게는 어떤 요소가 작용할지 궁금해진다. 실제 트렌드를 가장 빠르게 반영하고 있다는 선글라스 브랜드 '젠틀몬스터'에서는 고객들의 취향에 맞는 선글라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타일링에 접목 시킬 수 있는 선글라스를 판매하고 있어서 더욱 이슈가 되고 있다. 특히나 앱센트(ABSENTE)라는 모델은 실제 고객들의 다양한 얼굴형에 적절하게 스타일링이 가능해 커플 선글라스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요즘은 트렌드를 쫓는 사람과 그 반대를 쫓는 사람도 있어서 스타일링이 양극화 되어가고 있는데, 그런 부분들을 충족해줄 만한 독특한 디자인의 선글라스 중 '세컨보스(SECOND BOSS)' 라는 제품은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화제를 부르는 아이템이다. 출시 전부터 해외 셀럽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구매를 이어나가고 있는 이 제품은, 특히나 해외 셀럽 중에서도 바네사 허진스, 스텔라 허진스 자매가 좋아하는 아이템으로도 유명하다. 빈티지한 프레임 디자인은 작은 얼굴의 여자들이 가장 선호할만한 세련된 느낌을 지니고 있어서, 이미 국내 셀럽들에게도 많은 구매 요청을 받고 있는 제품으로 유명하다.

가장 기본적인 선글라스 디자인을 갖고 싶다면 '디디디' 라는 제품을 살펴보자. 이미 제품명을 인식하고 매장을 방문하는 사람이 많을 정도로 젠틀몬스터 내부의 스테디셀러로도 유명하다. 남녀 노소 상관없이 잘 어울리는 이 선글라스는 남자와 여자 모두가 주목하고 있는 아이템으로 매년 사랑을 받고 있다.
복고풍의 레트로 스타일링에 주목하고 있다면 오버프레임의 '러브썸원(LOVESOME ONE)'을 추천하고 싶다. 실제 매장에 들어오는 여성들의 구매율이 가장 높은 제품으로도 유명한 이 제품은, 얼굴형을 보완하는 큰 프레임이 남성소비자들까지 사로잡고 있어서 화제이다. 유니섹스라는 단어가 이젠 의류를 넘어서 패션 아이템과 장신구들로 넘어오고 있는 추세를 제대로 반영해주는 한 사례이다.
남녀 노소를 불문하고 유행하는 아이템인 선글라스는 이제 잇백처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누구나 즐길 수 있지만 패셔니스타처럼 즐기고 싶다면 다양한 스타일을 시도해볼 수 있는 선글라스를 구비하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