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中버스사고] 성동구, 사고로 숨진 故 조중대 서기관 장례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中버스사고] 성동구, 사고로 숨진 故 조중대 서기관 장례

  • 뉴스1 제공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5.07.06 11:40
  • 글자크기조절

6일부터 8일까지 성동구葬…효원납골공원 안치

(서울=뉴스1) 고유선 기자 = 성동구는 지난 1일 중국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연수원 교육생 버스 추락사고로 사망한 고(故) 조중대 서기관의 유해가 6일 한국에 도착함에 따라 8일까지 장례식을 거행한다고 6일 밝혔다.

장례식은 6일부터 8일까지 성동구장(葬)으로 치러지며 빈소는 성동구 한양대 병원이다. 8일 새벽 발인을 마치면 고인은 서울시추모공원에서 화장 후 경기도 화성시 효원납골공원에 안치된다.


구는 장례기간 동안 상주를 도와 조문객안내, 화장 및 봉안 안치 등 장례절차를 함께한다.

구는 장례절차를 마칠 때까지 각종 구 주관행사를 최소화하고 부서회식, 음주가무를 절제할 예정이며 전 직원은 장례기간동안 근조 리본을 달고 근무에 임한다.

구는 현재 사내 행정망에 추모방을 만들어 고인을 추모하는 글을 올리며 차분히 업무에 임하고 있다.


불의의 사고로 숨진 조 서기관은 향년 50세로 1988년 성동구청에 임용, 기획팀장을 거쳐 2013년 4월 사무관으로 승진했다. 그는 교육 훈련 중 사망함에 따라 사망 전날인 30일자로 특별승진됐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불의의 사고로 운명을 달리하신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 무겁고 힘든 상황을 그분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함께 견뎌냈으면 좋겠다" 고 애도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뉴진스 이탈 시나리오는?…하이브, 이틀새 시총 8500억 증발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