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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습기 VS 숨 쉬는 벽', 당신의 선택은?

머니투데이
  • 신아름 기자
  • VIEW 8,513
  • 2015.07.11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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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름의 시시콜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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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의 조습타일 '숨타일'/사진제공=LG하우시스
'엘니뇨' 등 기상이변으로 올 여름은 유독 덥고 눅눅한 날씨가 기승을 부린다. 높게 올라간 온도는 에어컨을 통해 낮출 수 있다지만 탁하고 건조한 실내 공기는 어찌할 방법이 없다. 창문을 자주 열어 환기를 시키는 방법이 있긴 하지만 하루 종일 집에만 붙어있는 게 아니니 이마저도 궁여지책일 뿐이다. 이 같은 고민을 풀어줄 해결사로 나선 것이 인테리어 자재가 있으니 바로 '숨 쉬는 벽'이다.

숨 쉬는 벽은 말 그대로 나쁜 공기는 흡수하고, 좋은 공기를 내뿜는 활동을 스스로 하는 벽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실내 습도와 공기 질을 최적의 상태로 맞추고 유지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접착제로 간단히 벽에 붙이기만 하면 되는 조습타일은 숨 쉬는 벽을 만들기 위한 최적의 여건을 갖췄다. 국내 종합 건축자재 기업 LG하우시스와 일본의 최대 건축자재그룹인 릭실(Lixil) 등에서 관련 제품을 만들어 판매한다.

조습타일의 가장 기본적인 기능은 습도조절이다. 실제로 분무기에 물을 담아 조습타일이 시공된 벽에 뿌리면 5초 내에 표면의 수분이 타일 안으로 스며드는 것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습기가 많을 때는 수분을 흡수했다가 실내가 너무 건조해지면 내뱉었다를 반복하는 것이다.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타일 표면에 난 수백만 개의 미세구멍이 이를 가능케 한다. 덕분에 실내 공기가 쾌적하게 유지되는 것은 물론, 곰팡이나 진드기, 휘발성 유기화합물(VOC), 생활악취를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인테리어 자재인 만큼 기능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디자인 효과다. 조습타일은 다양한 패턴과 색상으로 출시돼 아트월(Art wall)의 소재로 사용하기에도 손색이 없다. 아트월은 평범한 벽에 볼륨감을 부여하고, 디자인 포인트를 주는 대표적인 인테리어 아이템이다. 주로 거실의 소파 뒷면이나 TV를 놓은 벽에 시공되는 아트월은 지금껏 대리석이 주요 원료로 사용돼왔지만 가격 경쟁력과 높은 기능성, 시공상 용이함 등의 이유로 소재가 다양화되는 추세다.

최근 몇 년 새, 여름철 필수품 목록에 이름을 올리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 제습기다. 그만큼 실내 습도와 공기 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졌다는 방증일 터다. 제습기능에 충실한 전용기기도 물론 좋지만 기능과 더불어 인테리어 효과도 갖춘 조습타일로 올 여름, 1석2조의 효과를 누려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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