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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주력사업에 집중, 구조조정 일단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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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주력사업에 집중, 구조조정 일단락됐다"

머니투데이
  • 이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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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7.2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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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는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에서 IR(기업설명회)을 갖고 "구조조정은 일단락된 것으로 보면 된다"고 밝혔다.


최근 삼성전기는 HDD 모터 사업을 중단하기로 한데 이어 파워와 튜너, 전자가격표시기(ESL) 사업의 분사를 결정했다. 와이파이 모듈 사업 등은 그대로 삼성전기에 남는다. 삼성전기는 카메라모듈과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등 주력사업에 집중하는 차원에서 구조조정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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