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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록 업체가 만든 '경기민주·산성주' 판매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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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록 업체가 만든 '경기민주·산성주' 판매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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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7.28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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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경기합동주조 무등록 제조 사실 적발·회수

(세종=뉴스1) 음상준 기자 =
무등록 업체가 제조해 판매 중지 및 회수 조치된 경기민주(왼쪽)와 산성주 모습./© News1
무등록 업체가 제조해 판매 중지 및 회수 조치된 경기민주(왼쪽)와 산성주 모습./© News1
시중에서 판매 중인 경기민주와 산성주가 무등록 업체가 만든 것으로 밝혀져 회수 조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제조·가공업 등록을 하지 않은 농업회사법인 경기합동주조가 만든 경기민주와 산성주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28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제조일자가 2015년 7월 6일 이후인 모든 제품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경기합동주조가 있는 경기도 용인시 관할 지방식약청에서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다"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은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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