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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테크노파크, 기술 금융 활성화 위한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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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테크노파크, 기술 금융 활성화 위한 워크숍 개최

대학경제
  • 문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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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7.30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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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테크노파크(단장 김광태 교수, IT대학 전자공학부)는 지난 24일 경북대 테크노빌딩 대회의실에서 기술 창업 활성화를 위한 ‘창조벤처기업 자금조달 및 운용전략 워크숍(이하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기술보증기금과 신한은행의 공동주최로 테크노파크에 입주한 123개 입주기업과 지역 기술 창업 중소기업 관계자, 예비창업자들이 참가해 지역 기술 창업 활성화를 위한 기술 금융 제도 등 실질적인 정보를 교류했다.


일대일 금융상담회에서는 총 23개 기업이 기술 개발에 필요한 자금 조달 방안 등 금융 상담을 받았으며, 추후 은행 관계자가 해당 사업장을 직접 방문 하는 등 추가 상담을 통해 기술 보증 및 대출 심사가 진행될 계획이다.

워크숍 주최자 김광태 단장은 “창업 기업에 대한 기술평가 및 보증 지원, 금융 컨설팅 제공으로 기업은 Seed Money를 확보할 수 있고, 또 기술력 있는 우수 기업 육성과 창업 활성화 기반 조성으로 지역 경제에도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참가자들이 본 워크숍을 통해 글로벌 경제 흐름을 파악하는 것은 물론, 금리 인하 등 대내적인 자금 확보의 호기를 잘 활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대학교테크노파크는 지난 6월 19일 기술보증기금과 신한은행간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기술성 및 사업성이 우수한 수요기업 발굴 및 금융·비금융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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