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14,270원 ▲190 +1.35%)이 점진적인 실적 개선 전망에 오름세다.
31일 오전 9시13분 현재 GS건설은 전일보다 1250원(4.63%) 상승한 2만7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박상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GS건설의 올해 2분기 실적은 매출액 2조5000억원, 영업이익 382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5.3%, 242.4%씩 늘어났다"며 "영업이익은 시장 평균 추정치(컨센서스)인 340억원에 부합했고, 매출 총이익류은 9.8%로 양호한 수준이었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점진적으로 해외 부실 프로젝트가 제거되고 주택 부분의 외형 성장세도 커질 것”이라며 “2016년 주택의 이익 기여도 증가로 점진적인 실적 개선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 2015.07.3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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