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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모습 드러낸 '롯데그룹 L투자회사'

L투자회사는 지주사 전환 과정의 기존 계열사…전환 이후에도 전략적 의미로 L투자 표기

머니투데이 오승주 기자 |입력 : 2015.08.07 15:46|조회 : 39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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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모습 드러낸 '롯데그룹 L투자회사'
MT단독한국과 일본, 양국의 롯데그룹은 최고지주사 일본 롯데홀딩스를 정점으로 지주사 전환을 위해 설립된 아들 지주사격인 롯데스트래티직인베스트먼트(전략투자회사) 양대 축으로 지배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자본금 23억원(일본롯데홀딩스·21억7000만원, 롯데스트래티직인베스트먼트·1억원)에 불과한 양대 지주사가 매출 89조원에 달하는 한일 양국에 걸친 '공룡 롯데'를 운영하는 것이다. 베일에 가려진 L투자회사는 8년 전 일본 롯데그룹의 지주사 전환 과정에서 이름을 바꾼 기존 계열사들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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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가 7일 입수한 일본 롯데그룹의 지주사 전환계획인 'Plan Do 2008'에 따르면 일본 롯데는 2007년 3월20일 중기경영계획을 발표한다. 'Plan Do 2008'에서는 2008년부터 3개년에 걸쳐 60여 개가 넘는 계열사를 정리하고 구조를 단순화시키는 지주사 전환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개편안의 핵심은 △주식회사 롯데를 분사형 분할로 지주사 롯데홀딩스를 설립해 과자와 빙과 등 식품 관련 자회사를 거느리게 하고 △식품을 제외한 부동산과 리스, 물산 등 나머지는 새로운 지주사(롯데스트래티직인베스트먼트)를 세워 사업부문별 양대축으로 분할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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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주력 식품제조는 '롯데홀딩스'=롯데는 지주사 전환을 위해 그룹 내 부동산 신탁사 역할을 하던 L투자회사를 활용했다. 식품쪽 지주사로는 L3·L4·L6에 대한 제3자 배정 증자를 실시, 자본금을 1700억원대(L3 650억원·L4 690억원·L6 315억원)로 늘린 뒤 각각 자본금이 수억 원에 불과하던 롯데냉과와 롯데물류, 일본 식품판매에 합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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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자본금의 덩치를 불린 3개사(롯데냉과·롯데물류·일본식품판매)는 주식교환 등을 통해 롯데상사를 모회사로 자회사에 편입된다. 롯데상사는 L2로 이름을 바꾸고, 또 다시 '주식회사 롯데'에 주식을 현물 배당하며 지배를 받는다.

이어 '주식회사 롯데'는 상호를 바꿔 자본금 21억7000만원의 지주사 '롯데홀딩스'로 거듭났다. 롯데홀딩스는 L2(롯데상사)를 중간지주사로 하고, L2(롯데상사)가 롯데냉과·롯데물류·일본식품판매를 거느리는 지주사 체계로 마무리됐다.

이 과정에서 L5(롯데회관)은 증자 등 지주사 전환에 참여하지 않았다. 롯데회관은 결혼식장이나 야구연습장, 볼링장, 게임센터 등의 복합 레저 시설로 일본 롯데플라자로도 불린다. 롯데홀딩스의 독립 계열사로 남은 것으로 보인다.
일본롯데그룹의 지주사 전환이 담긴 'Plan Do 2008' 보고서의 일부
일본롯데그룹의 지주사 전환이 담긴 'Plan Do 2008' 보고서의 일부

◇식품제조 이외 계열사는 신규법인 '롯데스트래티직'=식품제조를 제외한 나머지 계열사는 '롯데스트래티직인베스트먼트'를 설립해 한 곳으로 묶었다. 지주사 전환을 위해 신격호 총괄회장이 대표이사로 앉은 자본금 1억원짜리 신설 법인이다.

롯데홀딩스와 마찬가지로 L투자회사들의 제3자 증자를 통한 자본 확충으로 출발한다. 7개의 L투자회사(L1·L7·L8·L9·L10·L11·L12 등 7개)는 자본금을 각각 310억원에서 최대 630억원으로 늘린 뒤 '주식회사 롯데'에 대해 3자 배정 증자를 실시했다.

늘린 자본금만큼 주식을 '주식회사 롯데'를 비롯한 기존 주주가 사줬다는 의미다. 정확한 인수자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신격호 총괄회장 등 총수 일가와 종업원 지주로 추정된다.

증자를 끝낸 L투자회사 7개사는 분할 준비회사로 명칭을 바꾼 뒤 각 계열사에 흡수합병 된다. L1(롯데건강사업), L7(롯데애드), L8(롯데리스), L9(롯데데이터센터), L10(롯데부동산), L11(롯데물산), L12(롯데리아홀딩스)는 각각의 계열사에 흡수합병 된 뒤 신설 '롯데스트래티직인베스트먼트'와 주식을 교환하면서 재차 L투자회사로 이름을 되찾아 완전 자회사가 된다.

L투자회사로 재차 명칭을 교체한 이유는 지주회사에 딸린 자회사 구분을 쉽고 명쾌하게 하기 위한 일본 롯데그룹의 전략적 방침의 일환으로 관측된다. 이에 따라 롯데스트래티직 인베스트먼트를 정점으로 롯데건강사업 등 7개 계열사가 L투자회사 이름의 자회사 구조로 확립된다.

한국 롯데그룹의 지주회사격인 호텔롯데 지배구조가 2007년을 기점으로 L투자회사로 바뀐 점도 이 같은 일본롯데 지주사 체제 전환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호텔롯데는 2006년 감사보고서에서는 주주 구성과 관련해 △일본 롯데(19.2%) △일본 롯데물류(15.7%) △롯데데이타센타(10.5%) △일본국 기타(54.6%)로 등재됐다. 이후 일본 롯데그룹의 지주사 전환이 실시되던 2007년을 기점으로 롯데홀딩스(19.2%)와 L투자회사가 72.7%를 갖는 구조로 바뀐다.

재계 관계자는 "일본에서 지배구조를 당시 끝낸 이유는 일본 정부의 지배구조 단순화 일환으로 지주사 전환시 양도세와 취득세 등이 큰 폭으로 감면된 것으로 안다"며 "한국에서도 지주사 전환 시 혜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은 한국롯데는 단순히 일본롯데의 계열사로 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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