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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과 솔직함 갖춘 1인 미디어 성장은 계속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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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과 솔직함 갖춘 1인 미디어 성장은 계속될 것"

머니투데이
  • 서진욱 기자
  • 2015.08.2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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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인터넷클럽 강연 개최… 새로운 영역 개척한 1인 미디어, '저비용-고효율' 경쟁력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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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인터넷클럽의 '1인 미디어와 MCN, 미디어산업의 대안인가' 강연에 참석한 박태원 유튜브 팀장, 신병휘 아프리카TV 상무, 신현원 신현원프로덕션 대표, 한기규 캐리소프트 이사, 김국현 에디토이 대표(왼쪽부터). /사진=서진욱 기자.
"자신의 스토리를 검열 또는 편집 없이 내보낼 수 있는 1인 미디어의 영역은 더욱 커질 겁니다. 모바일 비즈니스 모델과 엮이면서 새로운 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최근 콘텐츠 시장의 화두로 떠오른 1인 미디어와 다중채널네트워크(MCN). 1인 미디어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이들에게 다양한 사업모델을 제공하는 MCN에 대한 기대감이 함께 커지고 있다.

25일 오전 굿인터넷클럽이 개최한 '1인 미디어와 MCN, 미디어산업의 대안인가' 강연에 참석한 패널들은 해당 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신병휘 아프리카TV 상무는 "인터넷방송을 기반으로 한 1인 미디어는 다양하고 자유로운 콘텐츠를 생산하고 있다"며 "편집되지 않은 콘텐츠는 계속 확장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현원 신현원프로덕션 대표는 "광고주들이 (1인 미디어에 대한) 통계를 가지고 광고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상황"이라며 "저비용-고효율을 고려했을 때 이 시장은 점차 확대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터넷방송은 지상파와 케이블이 하지 못한 틈새 영역을 개척했다"고 덧붙였다.

키즈 콘텐츠 전문 동영상 제작사인 캐리소프트의 한기규 이사는 "방송에 장난감을 등장시키고 싶다는 광고주들의 연락이 많다"며 "모바일에서의 콘텐츠 소비가 늘어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공중파보다 더 큰 광고효과를 갖고 있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1인 미디어를 기반으로 한 시장의 성장을 위해선 무엇보다 수익모델 확보가 중요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박 유튜브 팀장은 "플랫폼과 MCN이 공통적으로 지향하는 바는 1인 미디어의 성공"이라며 "가장 중요한 건 수익인데 한 달에 400만~500만원만 발생해도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살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초적인 수익 발생을 위해 플랫폼과 MCN이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MCN에 대한 지나친 기대를 버려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한기규 이사는 "1인 미디어들이 MCN에 들어가는 건 광고주 연결, 다른 크리에이터들과의 협업 등을 통한 시너지효과를 기대하기 때문"이라며 "생각보다 지원이나 시너지효과가 크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결국 본인이 시청자들의 충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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