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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이컨설팅, 내달 '핀테크와 금융혁신'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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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이컨설팅, 내달 '핀테크와 금융혁신' 세미나 개최

머니투데이
  •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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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8.2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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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0일 을지로 페럼타워

국내 금융회사 관점에서 인터넷 전문은행과 같은 금융권 이슈에 대한 해법을 논의하는 행사가 열린다.

투이컨설팅(대표 김인현)이 다음달 10일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데브멘토와 공동으로 ‘디지털 금융을 위한 핀테크와 금융혁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독일 피도르은행의 소셜뱅킹 비즈니스모델, 금융의 오픈 API 개발 및 확산 방향, 비대면 채널의 선호도, 인터넷 전문은행의 수익모델 등 최근 금융권의 가장 큰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124개의 금융기관 및 기술 기업, 400여명의 연령별 금융소비자들의 설문조사 등의 결과를 통해 향후 디지털 금융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김인현 대표를 포함해 투이컨설팅의 금융IT 전문 컨설턴트가 강연자로 나선다. 정소영 이사는 현장의 목소리를 기반으로 핀테크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점검하고 황성화 수석은 핀테크 비즈니스모델 유형 및 발전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KB국민은행 부행장 출신인 최인규 사장은 ‘선진 금융회사의 핀테크 대응전략, 우리나라 금융회사의 대응전략’에 대해 발표하고 이형로 이사는 디지털금융을 위한 디지털뱅킹 플랫폼 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투이컨설팅 측은 “이번 행사는 금융회사 관점에서 핀테크를 이해하고 적용하려는 핀테크 완결판”이라며 “금융혁신을 위한 금융권의 최대화두에 대해서도 참가자와 함께 토론을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 참가신청은 데브멘토 웹사이트(//me2.do/x8MExAu7)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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