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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보문동 교회 지하주차장서 화재…BMW 차량 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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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보문동 교회 지하주차장서 화재…BMW 차량 전소

  • 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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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8.2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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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재민 기자 = 서울 성북구 보문동 4가 교회건물 지하주차장에서 불이 나 35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5층짜리 건물 지하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안모(50·여)씨의 BMW 차량이 전소했고 지하주차장 인근 벽이 그을려 약 7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지하주차장에 있던 차량 엔진룸 좌측 상단 부근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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