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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정기국회, 1일 '스타트'…19대 유종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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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정기국회, 1일 '스타트'…19대 유종의 미

머니투데이
  • 김세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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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9.01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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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19대 국회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한 마지막 정기국회가 100일 간의 일정으로 1일 시작한다. 2016회계연도 정부 예산안과 노동시장개혁 및 선거구 재획정 문제 등이 최대 현안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


이날 국회는 우선 정기국회 개회식을 열고 국정감사 대상기관과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 출석의 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아울러 2일에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3일에는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서 국정감사를 앞둔 쟁점들에 대한 군불을 지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새누리당에서는 원유철 원내대표가 정기국회를 알리는 본회의에 앞서 이날 오전 상임위원장단 및 각 상임위 간사들을 만나 '정기국회 대책회의'를 진행한다.

야당 지도부는 특별한 일정 없이 본회의 일정 중심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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