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특징주]한전기술, 이익개선 전망에 10%대 강세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특징주]한전기술, 이익개선 전망에 10%대 강세

머니투데이
  • 최동수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5.09.03 09:26
  • 글자크기조절
한전기술 (58,400원 ▼800 -1.35%)이 올 4분기부터 이익개선이 기대된다는 증권가 전망에 강세다.


3일 오전 9시 24분 현재 한전기술은 전일대비 13.65%(3400원) 오른 2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범수진 삼성증권 연구원은 "지난 2일 정부는 사우디와 '스마트 원자로 건설 전 상세설계(PPE)협약'을 체결했다"며 "양국은 향후 3년간 총 1억3000만 달러를 투자해 사우디에 스마트 원자로를 건설하기 위한 상세설계를 수행한 뒤, 사우디에 최소 2기 이상의 원자로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범 연구원은 "이번 협약 체결로 100MW 1기당 약 1조원의 사업비가 예상되는 가운데 한전기술은 올해 4분기중 최소 400~500억원, 3년 규모의 설계용역을 수주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어 "한전기술의 2016년 이익 개선 모멘텀이 기대된다"며 "올해 4분기~내년 1분기 사우디 SMART 원자로 용역 및 신한울 3, 4호기 설계 용역(5700억원/9년) 수주를 통해 2016년 원전 설계 매출이 3346억원에서 390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7%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500억원에서 740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49%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뉴진스 이탈 시나리오는?…하이브, 이틀새 시총 8500억 증발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