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유선 기자 = 서울시는 10월 새 공공자전거 시스템 운영을 앞두고 사전 모니터링을 진행할 시민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10일까지 서울형 공공자전거 '따릉이 시민체험단' 50명을 모집한다.
체험단에 선정되면 자전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카드를 받을 수 있다. 체험단은 연말까지 공공자전거를 이용, 매월 시설·시스템 상 보완점 등을 살피고 보고서를 제출한다.
만 15세 이상 자전거를 탈 줄 아는 서울 시민이라면 누구나 체험단에 지원할 수 있다.
체험단 신청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email protected]) 또는 팩스(02-2133-1052)로 보내면 된다.
시는 10월부터 신촌·서대문·여의도·상암·성수 등 시내 5개 거점에 공공자전거 2000대를 도입할 예정이다.
문의 보행자전거과(02-2133-239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15.09.03 11:20
연말까지 자전거 무료 이용하고 매월 보고서 제출
|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돌연 사라진 70대 재력가…내연녀 집 시멘트 부쉈더니 시신으로[뉴스속오늘]](https://thumb.mt.co.kr/11/2024/04/2024042417433499310_1.jpg/dims/resize/100x/optimize/)
!["회사 가져 와" "BTS 軍 보내"..'민희진의 난' 무속인이 코칭했나 [★NEWSing]](https://menu.mt.co.kr/upload/main/2024/2024042514525021637661_mainTop.jpg)
![미국 대선, 6개주만 보면 답 나온다 [PADO 편집장의 '미국 대 미국']](https://i4.ytimg.com/vi/7kc1ddGnWtE/hqdefaul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