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박신혜는 중국 심천 팬미팅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그녀는 자연스러우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자아내는 캐주얼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파란색 루즈핏 니트 스웨터에 롱 스커트를 입고 검은색의 편안한 로퍼와 세련된 디자인의 선글라스를 매치했다. 여기에 그녀는 사각형의 미니 사이즈 숄더백으로 스타일링을 마무리했다. 박신혜가 선택한 가방은 브루노말리의 '아티스틱 A(ARTSTIC A) 미니' 제품이다. 2015 F/W시즌 신상품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질감과 광택이 살아나는 베지터블 가죽을 사용해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멋을 자아낸다. 가방의 앞, 뒷면 모두 활용할 수 있어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멀티 아이템이다. 별도로 구성된 스트랩으로 토트, 크로스 등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이 제품의 가격은 가격 39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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