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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데이팅 서비스의 진화, 결혼정보회사 신원인증 방식 도입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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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데이팅 서비스의 진화, 결혼정보회사 신원인증 방식 도입까지

머니투데이 대학경제
  • 권현수 기자
  • 2015.09.24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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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사람들에게 소개팅을 부탁하지 않고도 손쉽게 이성을 만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 소셜데이팅(SND)서비스에 대한 20~30대 미혼남녀의 관심은 식을 줄을 모르고 있다.

2010년 이음소시어스가 국내 최초로 소셜데이팅 개념을 도입해 론칭한 ‘이음’을 시작으로 ‘정오의데이트’, ‘너랑나랑’, ‘코코아북’, ‘이츄’ 등 다양한 소셜데이트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이 우후죽순 생겨나며 무려 500억 원에 달하는 시장 규모를 형성한 것.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 등에 ‘소개팅’을 검색하면 수십여 개에서 많게는 수백 개의 소개팅 앱이 나타난다. 2015년 현재 정확한 집계는 어렵지만 국내 소셜데이팅 서비스 업체는 170여개에 달하며 이용자도 330만 명에 이른다고 하니 20~30대 미혼남녀 3명 중 1명은 소셜데이팅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셈이다.

그러나 최근 한국소비자원 조사에 따르면 소셜데이팅 이용자 500명 가운데 49.8%가 이용 도중 피해를 입은 것으로 드러났다. ▲원치 않는 연락을 계속해서 받거나 ▲음란한 대화 및 성적 접촉의 유도 ▲금전 요청 등의 피해를 입은 것.

이는 소셜데이트 서비스의 특성상 철저한 신원인증이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실제 회원 수 기준 상위 5개 서비스 중 2곳은 본인인증이 필수가 아니거나 인증 절차가 아예 없다. 본인인증을 시행하고 있는 업체라 하더라도 실명인증이 고작이거나 회사 혹은 학교 서버 메일, 명함 등으로 인증을 대신하고 있는 실정이기에 이처럼 허술한 틈이 악용될 소지가 매우 높다.

잇따른 피해나 부작용에도 불구하고 특별한 개선점이 없었던 탓일까. 이는 오는 10월 오픈을 앞두고 있는 소셜데이팅 서비스 ‘천만모여(http://1000.gayeon.com)’가 더욱이 주목받는 이유다.

‘천만모여’는 결혼정보회사 가연에서 새로이 론칭 예정인 모바일 전용 결혼정보 서비스로, 결혼정보회사의 최대 장점인 안전성과 소셜데이팅 서비스의 접근성을 한데 모은 소개팅 앱이다.

믿을 수 있고 안전한 매칭 서비스의 이용을 원하는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결혼정보업체와 동일한 방식의 신원인증 제도를 채택한 ‘천만모여’는 ▲결혼여부 ▲신용정보 ▲학력 ▲직업 등 철저하게 인증된 사안만을 프로필로 제공한다.

또 ‘천만모여’를 이용하는 모든 회원들에게 가상의 휴대폰 번호인 안심번호를 부여, 개인정보 유출 등의 우려에서 안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허규선 천만모여 기획 담당자는 “천만모여는 결혼정보업체와 소셜데이트 서비스의 장점을 결합한 국내 최초의 서비스인 만큼 소셜데이팅 시장의 새로운 장을 형성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LG유플러스 이용 고객(GOLD 등급 이상)이라면 99만원의 천만모여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미팅사이트 안티싱글 기존 회원(준회원 이상) 선착순 1000명에게도 동일한 혜택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천만모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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