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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KB금융의 3분기 순영업수익이 전분기 대비 10.8% 줄어든 1조8112억원으로 예상했다. 이는 비이자이익 감소에 기인한다는 설명이다.
김 연구원은 "캐피탈, 손해보험 인수에 이어 대우증권 인수가능성 대두되고 있고 인수 능력 및 의지도 높은 것으로 판단한다"며 "적정가격으로 인수에 성공한다면 신한지주와 같이 은행외 다변화된 포트폴리오 구축으로 은행주 내 프리미엄 부여가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 2015.10.05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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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KB금융의 3분기 순영업수익이 전분기 대비 10.8% 줄어든 1조8112억원으로 예상했다. 이는 비이자이익 감소에 기인한다는 설명이다. 김 연구원은 "캐피탈, 손해보험 인수에 이어 대우증권 인수가능성 대두되고 있고 인수 능력 및 의지도 높은 것으로 판단한다"며 "적정가격으로 인수에 성공한다면 신한지주와 같이 은행외 다변화된 포트폴리오 구축으로 은행주 내 프리미엄 부여가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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