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국제유가, 中 추가경기 부양 기대감에 상승…WTI 1.6%↑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국제유가, 中 추가경기 부양 기대감에 상승…WTI 1.6%↑

머니투데이
  • 뉴욕=서명훈 특파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5.10.06 04:44
  • 글자크기조절
국제 유가가 중국의 추가적인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일제히 상승했다. 특히 러시아가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과 유가를 논의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힌 것도 호재로 작용했다.


하지만 지난 주말 사우디아라비아가 원유 수출 단가를 배럴당 3.2% 깜짝 인하하면서 상승폭이 제한됐다.

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72달러(1.6%) 오른 46.26달러를 기록했다.

앞서 런던ICE선물거래소에서 북해산 브랜트유 역시 배럴당 1.12달러(2.2%) 오른 49.25달러에 마감했다.

이처럼 국제 유가가 상승한 것은 중국 정부가 추가 경기 부양책을 내놓을 것이란 전망 덕분이다. 이날 세계은행은 중국이 올해 7% 경제성장률을 기록한 후 향후 2년간 성장률이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중국 정부가 성장률을 높이기 위해 추가적인 대책을 내놓을 것이란 전망이 확산됐고 이는 원유 수요 증가로 이어질 것이란 해석을 낳았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우리도 물렸어, 지금 팔아봤자…" 실익 없는 외인, 안 떠난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2020년생이 온다(上) 불과 11년 뒤 "50세가 직장인 평균연령"…'금쪽이' 신입도 귀해진다

이슈패키지

PADO
PADO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