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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유정수 디자이너 |
서울서부지검은 강제추행 혐의로 사업가 최모씨(58)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6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8월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집에 데려다주겠다"며 특히 30대 여성 A씨를 자신의 차 뒷좌석에 태운 뒤 신체의 일부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조사 결과 최씨는 유명 개그우먼의 남편인 것으로 드러났다.
최씨는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범행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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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06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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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부지검은 강제추행 혐의로 사업가 최모씨(58)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6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8월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집에 데려다주겠다"며 특히 30대 여성 A씨를 자신의 차 뒷좌석에 태운 뒤 신체의 일부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조사 결과 최씨는 유명 개그우먼의 남편인 것으로 드러났다. 최씨는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범행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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