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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등장..살수 된 변요한과 극적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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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등장..살수 된 변요한과 극적만남

스타뉴스
  • 유은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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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0.14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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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육룡이 나르샤' 영상캡처
SBS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이 '살수'가 돼 개경에 돌아온 변요한을 만났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4회에서는 6년이 흘러 성인이 된 이방원(유아인 분)이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이방원은 세월이 지나도 변함이 없는 고려의 현실을 한탄하며 지붕 위에서 술을 마셨다. 그러던 중 고려의 도당 3인방 중 한 명인 백윤(김하균 분)이 살해되는 현장을 목격했다. 그를 살해한 자객은 다름 아닌 이방지(변요한 분). 어린 땅새(윤찬영 분)가 살수 이방지가 되어 돌아온 것이었다.

이방지는 무당파의 고수인 장삼봉(서현철 분)을 만나 6년간 수련을 마치고 살수가 되어 썩은 고려를 무너뜨리기 위해 다시 개경에 돌아왔다.

현장을 목격한 이방원은 그를 쫓게 되고 우연히 삼봉 정도전(김명민 분)의 아지트에 들어가게 되고 그곳에서 '고려'가 아닌 새로운 국가인 '신 조선'을 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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