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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료 내고 일해라"…황당한 프리랜서 구인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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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보라 기자
  • 2015.11.0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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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디자인 긱스' 캡처
임대료를 지불하고 회사의 일도 맡아달라는 황당한 프리랜서 구인 광고가 9일 화제다.

지난 6일 웹디자이너 커뮤니티 '디자인 긱스' 까페에서는 "사무실 함께 쓰실 프리랜서 웹디자이너를 찾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게시자는 글에서 사무실의 한 좌석을 싼 값에 대여해주는 대신 회사의 업무 일부를 맡아달라고 말했다.

게시자는 "혹시 일하실 공간이 필요한 여자 프리랜서 웹디자이너 안 계신가요?"라며 "집에서 디자인 일을 하려니 적당한 공간이 없고 집중이 안 되고 그렇다고 혼자 사무실이나 오피스텔을 임차하자니 비싸서 엄두가 안나는 분에게 사무실 1좌석을 최소한의 월 비용으로 대여해 드리고 저희 회사의 업무 일부를 맡아주시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도와주실 일은 하루 평균 5~10통의 전화문의 응대와 간혹 발생하는 웹디자인이 전부"라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디자인 해주고 전화응대 해주고 대신에 자리 앉은 값은 내놔라 이런 이야기인데 어이없는 회사다", "공동작업실 대여에 왜 성별이 고정돼 있냐 싶었는데 내용 보니까 일도 해주고 자릿세도 내놓으라니" 등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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