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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개발, 이젠 외주 그만!"

[벤처스타]누구나 쉽게 앱 제작 가능한 '모바일 오븐' 개발한 프리코어

벤처스타 머니투데이 허정민 인턴기자 |입력 : 2015.11.11 10:45|조회 : 5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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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우후죽순 생겨나는 스타트업 사이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으로 주목받는 '벤처스타'들을 소개합니다. 에이스로 활약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미래의 스타 벤처들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모바일 오븐의 앱 만들기/사진=모바일 오븐
모바일 오븐의 앱 만들기/사진=모바일 오븐
"좋은 아이디어는 많은데 모바일 앱 개발에 어려움을 느껴 제품 출시에 난항을 겪는 사람들을 많이 봤어요. 그렇다고 앱 개발 외주를 맡기자니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들어 쉽사리 손대지도 못하는 실정이죠. 저희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앱을 제작할 수 있는 '모바일 오븐'을 개발했습니다"

홍성표 프리코어 대표(41)는 "모바일 오븐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앱을 간편하고 빠르게 제작해 바로 쓸 수 있는 앱을 제작하는 앱"이라며 "앱 제작과 관련한 기술 장벽을 최소한으로 낮춰 엄마·아빠도 앱이 필요하다면 금방 만들어 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모바일 오븐을 통한 앱 제작은 간단하다. 앱을 실행시킨 후 제작하고 싶은 앱의 기본 정보 입력과 디자인 테마 선택, 그리고 원하는 콘텐츠를 적용시키면 앱이 완성된다. 단 몇 번의 클릭으로 나만의 앱이 생성되는 것.

홍 대표는 "앱 개발자가 아닌 일반인이 앱을 제작할 수 있는 방법은 개발 외주를 맡기거나 전문 제작 사이트에 개발 의뢰를 하는 방법 뿐"이라며 "모바일 오븐은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직접' 앱을 만들고 관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모바일 오븐의 또 다른 장점은 제작된 앱을 직접 유지 및 보수를 할 수 있다는 것. 홍 대표는 "외주로 앱을 개발하게 되면 그 후의 문제가 바로 직접 관리 및 운영이 어렵다는 것"이라며 "모바일 오븐은 앱이나 웹사이트를 통해 휴대폰의 '설정'기능을 조작하는 것처럼 앱 관리를 쉽게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앱에 기능을 추가하거나 관리 및 운영도 사용가가 직접 할 수 있는 것이다.

총 3명으로 이뤄진 프리코어는 모두 각자 분야의 10년 이상 전문가들로 이뤄져 있다. 홍성표 대표는 컴퓨터 관련 개발 경력 20년으로 개발 분야의 잔뼈가 굵다. 김정배 프리코어 CTO(기술최고책임자) 또한 개발 경력 14년이며 디자인을 담당하는 강철호 이사도 UX(사용자경험디자인) 경력 15년 이상이다. 홍 대표는 "모두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이뤄져 앱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고 말했다.

프리코어는 국내 푸드테크 플랫폼 선도업체인 씨엔티테크로부터 엔젤 투자 4천만원을 유치했으며 올해 9월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주최한 시장친화적 소프트웨어(MOS) 프로그램을 통해 2억원 지원금을 받았다.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는 프리코어 투자유치 결정에 대해 "앱 제작 툴(tool) 기술력이 뛰어난 회사며 기능형 앱 보편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며 "특히 홍성표 대표의 20년 가까운 개발 경력을 높게 평가했다"고 전했다.

홍 대표는 "일반인도 쉽게 앱을 만들어 세상을 이롭게 하는 다양한 서비스들이 모바일 오븐을 통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며 "많은 사용자가 유입될 수 있도록 다양한 앱 테마, 디자인 등을 만들어 계속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모바일 오븐은 12월 초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홍성표 프리코어 대표/사진=허정민 인턴기자
홍성표 프리코어 대표/사진=허정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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