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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대한민국모바일어워드] 스타트업 우수상/ 가이드앤유의 '트링'

머니투데이 김지민 기자 |입력 : 2015.11.27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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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성균 기자
/사진=임성균 기자
"앞으로의 사업 구상요? 이미 구체적으로 준비해 놨습니다. O2O(Online to Offline)과 컨설팅 분야로 세분화해 체계적인 전략을 짜고 내년부터 실행에 옮길 계획입니다."

2015 모바일어워드 우수상을 받은 가이드앤유의 '트링' 김강산 대표(사진)는 아직 대학생 신분이지만 학생답지 않은 의젓함으로 이같이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양대학교 창업 동아리에서 활동하던 친구들과 만든 트링은 한국농어촌공사와 SK플래닛이 주최한 앱 창작경진대회에서 2등을 한 작품이기도 하다.

김 대표는 앞으로 농가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직거래 채널과 농가와 사업자를 연결하는 채널 등 2개의 축으로 사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농가의 상품을 원하는 커피숍 등 사업자들과 연결해주는 플랫폼 역할을 추가할 계획"이라며 "사업자들에게 단순히 농가를 연결해주는 것 외 소비자들의 이용데이터를 분석한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방안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기적으로는 인증·컨설팅 분야에 뛰어들 생각이다. 트링을 일종의 '인증 브랜드'로 키워보겠다는 포부다. 김 대표는 "'트링에서 인증받으면 믿을 수 있는 농가'라는 인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자체적으로 농가의 수준을 책정하는 인증·평가 제도를 구축해 농가에 대한 컨설팅을 해주면 좋을 것 같다"고 강조했다.

트링은 농장과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직거래 장터 개념으로 출발했지만 단순한 거래 플랫폼에 머물지 않고 생생한 농가의 얘기를 전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기능을 접목하는 새로운 시도를 단행했다.

이용자들은 원하는 농장을 관심 농장으로 지정해 해당 농장에 대한 소식을 먼저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농가는 수수료를 책정하는 중개인을 거칠 필요 없이 직접 소비자와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용자들은 구매를 원하는 농장과 직거래를 하거나 농촌 체험 관광 프로그램을 통해 농산물을 직접 수확해볼 수 있다. 원하는 농장을 관심 농장으로 지정해 해당 농장에 대한 소식을 먼저 받아볼 수도 있다.

올해 10월 1일 론칭한 트링은 11월 18일 현재 다운로드 수 5500을 넘어섰다. 가입 농가 수는 현재 50여 곳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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