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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임직원, 소외계층에 연탄 6000장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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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임직원, 소외계층에 연탄 6000장 전달

머니투데이
  • 양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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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1.25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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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임직원들이 지난 24일 서울 관악구 삼성동의 한 가정에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가 지난 24일 서울 관악구 삼성동에서 ‘임직원과 함께 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금호타이어 임직원들은 삼성동 일대의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연탄 배달에 나섰다. 일일이 이들의 가정을 방문해 주거 상태 등을 살피고 총 연탄 6000장을 전달했다.


김수옥 금호타이어 경영지원담당 상무는 “금호타이어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금호타이어는 오는 26일에는 중증장애인들과 아쿠아리움 관람을 함께 한다. 금호타이어는 2013년부터 외부 활동이 어려운 장애인들이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캠핑장 체험, 뮤지컬 관람 등 프로그램을 지속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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