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이달 30일 0시부터 '참이슬 후레쉬'(360ml)와 '참이슬 클래식'(360ml) 출고가격을 병당 961.70원에서 54원 인상, 1015.70원으로 변경한다고 27일 밝혔다. 하이트가 소주 출고가를 올린 건 지난 2012년 이후 3년만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주요 원가 상승요인이 누적돼 부득이하게 가격을 인상키로 했다"며 "원료비, 포장재료비, 물류비 등 누적된 인상요인은 12.5%에 달하지만 소비자 부담을 감안해 인상률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하이트진로는 향후 이물저감시설 생산설비를 보강하는 등 주류 안전관리에 대한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법 "매출 감소 없었다면 불법파업 손해액에서 제외해야"
한혜진, 복근+각선미 뽐낸 민트빛 패션…모델과 같은 옷 다른 느낌
저성장·저출산·불균형을 넘어라…‘글로벌 허브’ 꿈꾸는 박형준 부산시장
테무가 전 세계를 휩쓸고 있다. 하지만 재무부터 기업 구조까지 수상쩍은 게 한둘이 아니다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 '그알' 제작진 고소 "편파 방송 명예훼손"
김정난이 '범자고모'여서 참 좋다
홍익표 "여야, 민생안정 위해 추경 편성 협력해야"
화장발 잘 받는 비결?...'1초 진단' 내 피부에 딱, 맞춤 화장품 척
테슬라, 아마존, 피규어AI 휴머노이드 로봇 경쟁력 해부 (강정수 박사)
![[단독]SK, 세종시에 반도체 공장 신설 추진](https://thumb.mt.co.kr/11/2024/04/2024041709093149706_1.jpg/dims/resize/100x/optimiz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