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한화, '김태균 4년 84억·조인성 2년 10억' FA 계약 체결(종합)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한화, '김태균 4년 84억·조인성 2년 10억' FA 계약 체결(종합)

스타뉴스
  • 김우종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VIEW 5,323
  • 2015.11.29 00:23
  • 글자크기조절
한화이글스는 FA 선수인 내야수 김태균 선수(33세)와 4년간 총액 84억원(계약금 20억원, 연봉 16억원)에, 포수 조인성 선수(40세)는 2년간 총액 10억원(계약금 2억원, 연봉 4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하였다.

김태균 선수는 2001년 1차 지명 선수로 한화이글스에 입단하여 그 해 신인왕에 선정되었으며, 2008년 홈런왕 획득과 2012년부터 3년 연속 출루율 1위를 기록하는 등 팀의 중심타자로 활약하였다. 2015 시즌에는 133경기에 출전하여 129안타, 21홈런, 104타점, 타율 0.316을 기록하였다. 조인성 선수는 프로야구 최초로 3번째 FA 계약을 하였으며, 2015 시즌 동안 276타수 64안타 44타점 11홈런을 기록하였다.

김태균 선수는“나의 고향인 한화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처음부터 한화를 떠난다는 생각은 없었다. 끝까지 의리를 보여준 구단에도 감사드린다. 2016시즌 팀의 우승을 위해 희생하겠다. 한화이글스 팬 여러분들에게 반드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라고 계약 소감을 밝혔다. 조인성 선수는“먼저 나의 가치를 인정해 준 구단에 감사하다. 앞으로 팀의 고참으로서 해야 할 일이 많다고 생각한다. 프로에 와서 우승을 해보지 못했는데 한화에서 꼭 팬들과 함께 이루겠다.”고 계약 소감을 전하였다.

한화이글스는 김태균, 조인성 선수의 잔류를 통해 내년 시즌 보다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尹, 이재명과 다음주 '영수회담'…"자주 만나 국정 논의"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2020년생이 온다(上) 불과 11년 뒤 "50세가 직장인 평균연령"…'금쪽이' 신입도 귀해진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