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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충북 청주에 첫 자이 브랜드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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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충북 청주에 첫 자이 브랜드 공급

머니투데이
  • 진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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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2.02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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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자이' 전용 59~108㎡ 1500가구로 구성

청주자이 투시도/자료=GS건설
GS건설 (14,910원 ▲10 +0.07%)이 충북 청주시 방서지구 도시개발사업 2블록에 들어서는 '청주 자이' 모델하우스를 이달 4일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 청주에서 선보이는 첫 자이 브랜드 아파트, 지하 2층~ 지상 29층에 16개동에 전용면적 59~108㎡(펜트하우스 포함) 1500가구로 구성된다. 전체 가구수의 90%가 중소형이다.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통풍과 채광을 위해 4베이(bay) 구조로 설계했다. 다양한 선택 옵션이 가능하고 대형주방과 드레스룸, 서재 제공 등으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지상은 차 없는 아파트로 조성된다.


무심천과 월운천이 단지를 감싸고 있다. 단지 앞 초등학교가 신설된다. 인근에 중·고교도 있다. 이마트와 하나로클럽, 청주 시립 도서관, 한국병원 등 생활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

방서지구는 46만4225㎡ 규모로 조성되는 도시개발사업지구로 3700여가구의 공동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며 분양권 전매제한이 없다. 조상대 분양소장은 "방서지구는 두 개의 천을 끼고 있는 쾌적한 환경부터 교통, 교육, 생활인프라까지 고루 갖추고 있어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충북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519번지에 위치한다.


문의 : 1644-1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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