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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캐피탈, 다문화 학교서 금융교사 재능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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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캐피탈, 다문화 학교서 금융교사 재능기부

머니투데이
  • 이창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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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2.02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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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캐피탈 직원이 2일 '지구촌학교 '학생들과 함께 용돈관리 보드게임을 하며 ‘금융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아주캐피탈
아주캐피탈은 2일 다문화 대안학교인 '지구촌학교' 학생들을 위한 금융교육 시간을 가졌다. 수업은 재능기부를 신청한 12명의 아주캐피탈 직원들이 진행했다.

이날 학생들은 돈과 화폐의 개념과 용돈 활용법, 합리적인 소비방법 등을 배웠다. 아주캐피탈은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프로그램 ‘아주 든든한 금융교육’을 학생들에게 맞게 바꿔 이번 수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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