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아이나비', 혁신 기술-차별화된 서비스로 호평

머니투데이

서진욱 기자

팅크웨어 (13,970원 ▼380 -2.65%)가 지난 7월 출시한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950 View'가 혁신적인 기술력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아이나비 QXD950 View는 영상 보정 솔루션 '슈퍼 나이트 비전'과 장시간 주차영상을 저장할 수 있는 '타임 랩스'를 최초로 탑재한 제품이다. 슈퍼 나이트 비전은 번호판 식별이 어려운 야간 주차환경에서도 새로운 ISP(이미지 시그널 프로세싱) 기술과 실시간 영상처리 기술을 적용해 기존 제품 대비 10배 향상된 밝기를 구현했다.

타임 랩스 기능을 선택할 경우 기존 녹화시간의 14배인 82시간까지 영상을 기록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블랙박스 녹화는 64GB 메모리 기준으로 5시간40분 정도에 불과하다. 장시간 주차 시 중요 장면이 삭제될 수 있는 문제를 타임 랩스 기능으로 해결할 수 있다.

'포맷프리 2.0'은 블랙박스 영상의 안정성과 영상 확인의 편리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기능이다. 주기적인 메모리 포맷이 필요 없으며, 녹화 영상을 'AVI' 형식의 파일로 저장해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휴대전화와 PC를 통해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블랙박스 영상의 안정성과 업계 최다 최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적용으로 교통사고 예방 및 사용자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팅크웨어는 'Think Small'라는 슬로건 아래 '블랙박스 사고 영상 무료 법률 상담'과 '세이프업 케어' 등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무표 법률 상담 서비스는 기존에 없던 프리미엄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아이나비 블랙박스 사용자가 홈페이지를 통해 사고 영상 및 내용을 등록하면 전문 변호사와 손해사정사의 영상 분석, 과실 여부, 대응법 등 구체적인 법률 상담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팅크웨어 '아이나비', 혁신 기술-차별화된 서비스로 호평

[2015 올해의 히트상품]슈퍼 나이트 비전, 타임 랩스 등 기술 최초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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