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창작과 새로운 시도'..3D애니메이션 최강자로 '우뚝'

머니투데이
  • 김성호 기자
  • 2015.12.24 03:2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글자크기조절
  • 댓글···

[2015년을 빛낸 애니메이션·캐릭터]삼지애니매이션

[편집자주] 2015년은 그야말로 애니메이션·캐릭터 풍년이었다.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애니메이션·캐릭터가 등장,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터닝메카드’가 맹위를 떨친 가운데 ‘미니특공대’, ‘헬로카봇’ 등도 이에 못지 않은 인기를 누렸다. 레전드 캐릭터 ‘뽀로로’, ‘포켓몬’ 등도 식지 않은 인기를 자랑했다. 무엇보다 아이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애니메이션·캐릭터가 성인들을 끌어들이며 이른바 ‘키덜트’ 문화가 확산됐고, 이를 겨냥한 다양한 작품이 나왔다. 올해 최고의 인기를 얻은 애니메이션·캐릭터를 소개한다.
image
애니메이션 프로덕션 삼지애니메이션은 각고의 노력을 통해 3D 애니메이션 불모지였던 국내 시장에서 글로벌 3D애니메이션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발돋음했다. 올해 설립 15년을 맞는 삼지애니메이션은 국내 최초 전대물(戰隊物) 3D 애니메이션 '최강전사 미니특공대'로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5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삼지애니메이션의 장점은 국내외에서 활발한 합작 활동을 펼쳐 수준 높은 작품들을 제작해 선보인다는 점이다. 프랑스, 일본과의 합작 글로벌 프로젝트 '미라큘러스-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을 한국, 프랑스, 미국에서 성공적으로 런칭했으며, 현재 현대자동차, CJ E&M, 이노션월드와이드와 공동으로 '파워배틀 와치카'를 제작 중이다. 내년 봄 시즌1 방영을 앞두고 있는 파워배틀 와치카는 글로벌 파트너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세계시장 진출을 목표로 잡고 있으며, 다양한 콘텐츠 사업도 전개할 계획이다.
'미라큘러스-레이디버그'/사진제공=삼지애니메이션
'미라큘러스-레이디버그'/사진제공=삼지애니메이션

삼지애니메이션은 기업철학인 '창작과 새로운 시도'에 따라 매년 1~2개의 새로운 3D애니메이션을 지속적으로 제작하면서 삼지애니메이션만의 성공적인 캐릭터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김수훈 삼지애니메이션 대표는 "창립 초기였던 2000년대 초반, 방송국이나 창업투자회사들이 애니메이션 산업에 대해 이해가 부족해 자금난에 시달린 적도 많았고 더욱이 3D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기 위한 인력이나 기술이 부족했다"며 "하지만, 앞으로 3D애니메이션에서 새로운 기회가 찾아올 것이라는 소신을 잃지 않고 3D 애니메이션 창작을 위한 인재 교육과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고 말했다.

삼지애니메이션에 대한 해외의 러브콜도 이어지고 있다. 파워배틀 와치카에 이어, 자그툰, 매서드 애니메이션과 함께 2017년 방영을 목표로 해양 액션 모험물 3D애니메이션 '자크스톰'을 제작 중이다.

김수훈 대표는 "중국 업체들이 막대한 자본을 바탕으로 가장 위협적인 경쟁자로 떠오르고 있다"며 "삼지애니메이션의 콘텐츠가 중국시장에 자리잡기 위해 국내 글로벌 기업과 협업뿐 아니라 중국 현지 엔터테인먼트업체들과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 김성호
    김성호 shkim03@mt.co.kr

    안녕하세요. 머니투데이 중견중소기업부 김성호 기자입니다. 오랫동안 증권부 기자로 활동하다 중견중소기업부에서 기업과의 스킨쉽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 타 매체 중기부와 차별화된 콘텐츠로 독자 여러분을 만나겠습니다.

    기자의 다른기사

오늘의 꿀팁

  • 띠운세
  • 별자리운세
  • 날씨
  • 내일 뭐입지

많이 본 뉴스

메디슈머 배너_비만당뇨클리닉 (5/10~)
남기자의체헐리즘 (1/15~)
블록체인

포토 / 영상